2022/11/29 18

앞으로 위협을 받을 고위험 일자리

앞으로 위협을 받을 고위험 일자리 “옥스퍼드대의 프레이와 오스본 박사 팀에서 미래 일자리의 소멸 위험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중략). 고위험 일자리는 회계사, 은행 직원(수납,신용평가,융자 처리), 텔레마케터, 법률 비서, 운전기사, 부동산 중개인, 점포 계산원, 제조업 공장 근로자, 기자, 도서관 사서, 요리사 등이다. 저위험 일자리는 치과의사, 간호사, 과학자, 예술가, 헬스트레이너, 초등교사, 레크리에이션 강사, 소방관,성직자 등이다. 고위험 일자리는 대체로 단순하고 반복적이어서 자동화가 가능한 일자리다. 저위험 일자리는 고도의 손재주가 필요하거나, 고객과 만나는 업무, 융통성 있게 문제를 해결하거나 고도의 창의성이 요구되는 것들이다.” 김진형 저(著) 《AI 최강의 수업》 (매일경제신문사, 306..

지혜와 번뇌, 지식과 근심 (전 1:12-18)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전 1:12-18), 해 아래 새것이 없고,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고 강조하였던 솔로몬은 지혜와 지식이 가진 이면을 고백합니다. 왕으로서 이 땅의 삶의 이치를 배우고 알려했던 솔로몬은 이 땅의 삶은 괴로운 것이라 고백합니다. 수고가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솔로몬은 모든 것이 바람같다고 말합니다. 잡을 수 없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구부런진 것도 곧게 할 수 없다는 말이 냉소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이 땅의 삶은 사람이 계획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더구나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이 땅에 없음을 알았습니다. 특별히 회심은 사람의 지혜로 할 수 없습니다. 솔로몬은 많은 지혜자를 만났고..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이스라엘에 가해졌던 많은 환난과 고통을 들으시고 살펴주셨던 하나님께서 지금도 나를 떠나지 않으시고 나와 함께 하시면서 붙잡으시고 격려하신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위로는 나 자신만을 위로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로로 내가 힘을 얻고, 그로 인하여 다른 사람까지 능히 위로하도록 하신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이야말로 세상을 위로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사66:13) -작자 미상의 글 ‘우리의 위로자이신 그분’에서- 위로의 처소인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오늘로 말하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위로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삶을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삶을..

해놓고 후회할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해놓고 후회할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뒤로 물러서는 것은 지는 것이다. 세상과 적당히 타협한다는 것은 타락하는 것이다. 믿음에는 뒤로 물러 서거나 타협이 있을 수가 없다. 형편에 따라 적당히 처신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순교자 정신은 진리 앞에서 굴하지 않는 것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했던 것처럼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고 후회하여 자살했던 것처럼 세상과 자신을 적당히 타협의 자리에 내어 주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진리 앞에서 굴복하지 않는다. 죽으면 죽으리다 결사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자신을 사단에게 내어주게 되어 있다. 믿노라 하면서 이유를 대거나 변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스도인은 아니면 아니오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진리를 외면하고 적당히 너도 살고 나도 살자는 식의 ..

영원을 사모하는 심령을 가진 자의 탄식입니다.(전 2:1-11)

전 2:1-11 묵상입니다. 왕으로서 세상 쾌락을 맘껏 누렸던 전도자. 세상이 주는 즐거움도 헛되다 고백합니다. 일시적인 쾌락은 복의 길이 될 수 없음입니다. 세상 쾌락의 모든 수단을 강구해 본 전도자.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도 헛되다 고백합니다. 자신이 주인 되어 욕망을 추구한 결과입니다. 자신이 수고하여 이룬 것들을 기뻐한 전도자. 그러나 이 기쁨 또한 헛됨을 고백합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심령을 가진 자의 탄식입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하나님 없는 인생의 잠깐의 즐거움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오늘을 살게 하소서!

자기 발산적 삶은 허망합니다.(전 2:1-11)

전 2:1-11 묵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솔로몬의 부귀영화를 들의 백합화의 가치보다 못한 것으로 폄하하셨습니다. 들의 백합화는 짧지만 하나님의 솜씨와 하나님의 영광을 천하에 드러내는 소명을 다하고 사라집니다. 솔로몬의 인생은 자기가 뛰어나 하나님의 솜씨와 영광을 가린 자기 발산적 삶이었습니다. 자기 발산적 삶은 허망합니다.

144 - 무엇이 가장 귀한가?

[기도/말씀]​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하나님의 생기가 불어오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적씨가 뿌려져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나라, 열방에 복음의 함대를 띄우는 나라, 나가도 들어가도 복을 받는 나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나라되게 하소서 '2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골2: 2-5) [배경/해석] ..

카테고리 없음 2022.11.29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시139:12)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시편139:11-12) 다윗만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라고 할 만한 일을 겪은 것이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비록 그 크기와 길이는 다를지라도 흑암과 같은 시간이 닥칩니다. 그러나 아무런 빛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의 시간에도 하나님의 빛은 어떤 어둠에도 가려지지 않고, 어떤 어둠에도 소멸 될 수 없는 빛입니다. 하나님께는 어떤 어둠도 결코 어둠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둠을 몰아내는 참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혹시 지금 당신을 압도하는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흑암에 덮힌 시간을 통과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나에게는 아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