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위협을 받을 고위험 일자리 “옥스퍼드대의 프레이와 오스본 박사 팀에서 미래 일자리의 소멸 위험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중략). 고위험 일자리는 회계사, 은행 직원(수납,신용평가,융자 처리), 텔레마케터, 법률 비서, 운전기사, 부동산 중개인, 점포 계산원, 제조업 공장 근로자, 기자, 도서관 사서, 요리사 등이다. 저위험 일자리는 치과의사, 간호사, 과학자, 예술가, 헬스트레이너, 초등교사, 레크리에이션 강사, 소방관,성직자 등이다. 고위험 일자리는 대체로 단순하고 반복적이어서 자동화가 가능한 일자리다. 저위험 일자리는 고도의 손재주가 필요하거나, 고객과 만나는 업무, 융통성 있게 문제를 해결하거나 고도의 창의성이 요구되는 것들이다.” 김진형 저(著) 《AI 최강의 수업》 (매일경제신문사,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