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묵상 170 (롬 8: 29) [정성욱교수]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셨다는 것은 알미니안주의자가 주장하듯이 장차 예수님을 믿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아셨다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09
로마서 묵상 169 (롬 8:28) [정성욱교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구절이지요.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라는 것입니다. 거꾸..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08
로마서 묵상 168 (롬 8:27) [정성욱교수]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7) 여기서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는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하나님이 성령의 생각을 아신다는 것은 두 위격이 서로를 깊이 아는 친교가운데 있음을 암시합니다. 성..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07
로마서 묵상 167 (롬 8:26) [정성욱교수]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롬 8:26) 성경 66권에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라는 묘사가 가득 차 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과 사람들을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성령이 우리를 도우신다고 선..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06
로마서 묵상 166 (롬 8:25) [정성욱교수]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 8:25) 그리스도인은 바라는 사람 즉 희망하고 소망하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을 규정하는 정체성의 한 축은 소망과 희망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바라는 바는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05
로마서 묵상 165 (롬 8:24) [정성욱교수]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롬 8:24) 구원은 오직 예수 믿음으로 얻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원주임을 깨닫고 예수님께 우리의 구원을 의탁할 때 우리는 구원을 얻습니다. 구원얻은 믿음 속에는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04
로마서 묵상 164 (롬 8:23) [정성욱교수]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 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롬 8:23)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란, 성령을 통해 맺어진 첫 열매 즉 중생을 통한 구원을 말합니다. 성령의 내주하심을 받은 것을 의미하지요. 앞에서도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03
로마서 묵상 163 (롬 8:22) [정성욱교수]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 8:22) 피조물의 탄식과 고통은 오늘날 환경문제로 인하여 처음 생긴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계속된 영구적인 문제였습니다. 그 문제가 현대 이전에는 그렇게 심각하게 부각이 되지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02
로마서 묵상 162 (롬 8:21) [정성욱교수]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 8:21) 피조물들이 바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북극에 사는 백곰들이 히말라야의 고봉들이 아마존의 밀림숲이 지중해의 따스한 바람이... 바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01
로마서 묵상 161 (롬 8:20) [정성욱교수]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롬 8:20) 아담의 타락이후로 피조물은 허무한데 굴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허무함이란 죽음과 사망이 가져다 주는 좌절적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피조물이 허무함에 굴복하게 된 것은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