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롬 8:24)
구원은 오직 예수 믿음으로 얻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원주임을 깨닫고
예수님께 우리의 구원을 의탁할 때
우리는 구원을 얻습니다.
구원얻은 믿음 속에는
소망이 반드시 들어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과
우리 눈에 아직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대한 소망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다고
선언합니다. 믿음 안에 포함된 소망,
믿음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소망으로 말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소망은
우리 눈에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의 재림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재림과 더불어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도 아직
우리에게 가시화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우리 몸의 부활과 변화도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바를
믿음으로 기다리고 소망합니다.
그것은 주님이 약속하신 바이기 때문이며,
주님은 반드시 당신이 하신 약속을 지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우리가 소망하는 바는 우리 눈으로 아직 보지 못한 것입니다.
당신은 그 소망을 오늘도 갈망하며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손으로 움켜질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아웅다웅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직 주님의 재림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 때까지 눈물로 씨앗을 뿌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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