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묵상 151 (롬 8:10) [정성욱교수]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롬 8:10)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은 성령을 통해서 입니다. 예수 믿는 자에게 예수님은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성령은 믿는 자 안에 내주하시기 시작하시며 성령과 페리코레틱..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7.18
로마서 묵상 150 (롬 8:9) [정성욱교수]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9)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나고 중생한 영혼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거하시기 시작합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은 이 사실을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7.16
로마서 묵상 149 (롬 8:8) [정성욱교수]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8) 여기서 "육신에 있다" 는 말은 죄의 본성에 의해 지배되고 통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것이 아니라 죄와 죄의 소욕으로 충만한 상태에 있는 것을 뜻하지요. 거듭나고 중생하지 못한 채 자연적인 상태에서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7.15
로마서 묵상 148 (롬 8:7) [정성욱교수]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7) 8장 6절에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한 말씀에 대한 부연 설명입니다. 사망이란 곧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반역하는 대적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7.14
로마서 묵상 147 (롬 8:6) [정성욱교수]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6) 여기서 육신이라고 번역말은 실은 죄에 속한 사람 즉 죄의 노예가 되어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죄의 노예가 된 사람의 생각은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죽음은 생명으로부터의 단절과 분리입니다. 죽음은 생명의 근원되신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7.13
로마서 묵상 146 (롬 8:5) [정성욱교수]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5) 여기서 육신이란 죄의 본성 즉 sinful nature를 말합니다. 죄의 본성을 좇는다는 것은 죄의 본성에 따라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의 본성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육신의..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7.12
로마서 묵상 145 (롬 8:4) [정성욱교수]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4) 예수님의 대속적 죽으심과 희생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육신 즉 죄의 본성을 따라 살지 않고 그 사람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을 따라 행하게 됩니다. 성령을 따라 행..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7.11
로마서 묵상 144 (롬 8:3) [정성욱교수]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 8:3)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죄인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율법이 죄인을 구원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간의 육신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7.09
로마서 묵상 143 (롬 8:2) [정성욱교수]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2)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는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생명이란 영원한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7.08
로마서 묵상 142 (롬 8:1) [정성욱교수]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1) 우리가 경험하는 갈등과 투쟁 또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라고 바울은 앞 절에서 밝혔습니다. 그 구체적인 이유가 바로 8장 1절입니다. 그..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