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9)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나고 중생한 영혼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거하시기 시작합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은 이 사실을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우리 구원의 보증이 되신다고
에베소서 1장 14절은 덧붙입니다...
성령이 내주하고 계신 사람은
육신에 있지 아니합니다.
즉 죄의 본성에 의해 지배되거나 통제되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도리어 성령에 의해 지배되고 통제됩니다.
이것은 여전히 우리에게 죄의 본성이 잔존해 있을찌라도
변동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잔존해 있는 죄의 본성은 강력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리 강력하다 하더라도
성령이 내주해 계시는 그리스도인을 더 이상 지배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성령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내주해 계신 하나님의 사람들을
잔존해 있는 죄의 세력이 어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에 의해 지배되고 통제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오직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만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과 저는 성령의 내주하심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우리 안에 잔존하는 죄의 세력이
우리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싸움을 걸어오고, 우리를 사로잡아 가려고 하겠지만
성령이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에
우리는 최종적으로 패배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 주님을 찬양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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