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묵상 190 (롬 9:19-20) [정성욱교수]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롬 9:19-20) 그렇다면 혹자들이 바울에게 질문을 제기할 수 있..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31
로마서 묵상 189 (롬 9:17-18) [정성욱교수]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암이로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롬 9:17-18) 본절은 하나님께서 죄..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30
로마서 묵상 188 (롬 9:16) [정성욱교수]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롬 9;16) 죄인의 구원은 결국 그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긍휼과 은혜에 기초한다는 사실을 바울은 선언하고 있습니다. 죄인의 비참함이란 이루 말..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29
로마서 묵상 187 (롬 9:14-15) [정성욱교수]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롬 9:14-15) 하나님의 주권적인 행동이 인간에게는 어쩌면 불의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결코 하나님의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27
로마서 묵상 186 (롬 9:12-13) [정성욱교수]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셨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 9:12-13) 조직신학의 예정론과 선택론에서 많이 인용되는 구절이죠. 그러나 독일의 신학자 판넨베르크는 하나님께서 야곱을 택하고 에서를 버린 사건이..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26
로마서 묵상 185 (롬 9:9-11) [정성욱교수]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25
로마서 묵상 184 (롬 9:6-8) [정성욱교수]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24
로마서 묵상 183 (롬 9:5) [정성욱교수]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5) 일곱째, 조상들도 저희 것입니다. 여기서 조상들이란 믿음의 조상 믿음의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등을 의미합니다. 여덟째, 육신으로 ..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23
로마서 묵상 182 (롬 9:4) [정성욱교수]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롬 9:4) 바울이 근심하고 고통받는 이유는 바로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습니다. 바울은 여기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방인들보다 더 우월하게 누리고 있던 특권들을 묘..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22
로마서 묵상 181 (롬 9:3) [정성욱교수]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 9:3) 바울이 가지고 있었던 큰 근심과 고통은 자기의 동족 유대민족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나사렛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주님께로 돌아와야 한다는 근심과 고통이었습.. 좋은 말씀/-로마서묵상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