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불탄다, 땅은 녹아 없어진다 뉴욕 무역센타 안에는 여러 개의 은행들이 있었고, 귀금속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그 건물이 무너지고 난 후, 금고 안에서 통장을 찾았다든지, 다이아몬드 반지를 하나라도 찾아냈다는 보도는 없었습니다. 땅에 쌓아두었던 보물들은 고스란히 불타고, 파묻히고, 재가 되어 없어져 버렸습니다. 사람 시체도 찾을 수 없는 참혹한 현장에서 무엇을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땅은 불탑니다. 땅은 녹아 없어집니다. 그래서 온갖 값진 것들을 영원히 보관할 창고도, 은행도 없습니다. 그래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늘에 쌓아 두면 어떻게 됩니까?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박종순 목사의 ‘한 주인을 섬기는 사람들;에서- 돈이나 보석은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