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바울 사도는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낮게 여기라'고
하나 되는 길을 가르쳐 주었다.
남을 낫게 여기는 일이 실제로 쉽지 않다.
주님의 일을 할 때 상대방의 생각과 방법이
사실 자신의 것보다 못할 수도 있고,
실제로 또한 그러한 일이 허다하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겸손한 마음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낮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겸손이다
-박재선 목사의 ‘공동체의 조화’에서-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일입니다.
겸손하면 자연히 남을 높이고 존경하게 됩니다.
비록 그 일이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졸렬한 결과를 가져올지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높여 줄 때
거기서부터 대화가 통하고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도 있습니다.
상대를 높이고 자기를 낮추십시오.
겸손은 그리스도인의 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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