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일본의 오키나와는 장수촌이었는데 단명촌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곳에 미군기지가 들어서면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싼 값에 고칼로리 음식들이 밀려들어와 오키나와 사람들의 입맛을 바꿔놓은 것이다. . 그 외부음식들은 맛이 자극적이다. 각종 조미료가 첨가되어 만들어진 감칠맛, 기름진 식재료들이 만들어내는 풍부한 맛... 점차 이런 맛들에 빠지면서 건강한 전통 음식들을 멀리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솔로몬도. 왕이 된 후 서서히 세상 유혹에 빠져들었다. 자극적이고 뿌리치기 힘든 세상 재미에 빠져들면서 영적 건강을 잃어버리고 향략에 넘어지고 만 것이다. -박봉수 목사의 ‘솔로몬의 교훈’에서-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남다른 부귀영화를 주시고. 그리고 남다른 권력을 주셨습니다. 이것들을 누리도록 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