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아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것이다
지혜는 무엇인가?
사전에는 “사물의 도리나 선악을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이라고 말했고,
히브리어에서 지혜는 ‘러브 쉬메’, 영어로는 ‘hearing heart’,
즉 ‘마음으로 듣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지식은 머리의 작용으로, 머리로 생각하고, 머리로 이해하고,
머리로 인식해서 어떤 내용을 알게 되는 것이지만,
지혜는 마음의 작용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아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것이다.
-문성욱 목사의 ‘그리하면 살리라’에서-
지혜는 마음의 일입니다.
결코 머리의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머리가 좋다고 지혜로운 것이 아닙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의지하는 믿음이 있을 때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지식은 적으나 하나님이 주시는 깨달음으로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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