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하심을 받은 이유
미디안 광야에서 이드로의 양을 치던 모세를
하나님이 부르시고 이스라엘 민족 구원의 사명을 주셨다.
하나님의 택하신 것이다.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 치던 목동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셨다.
사울을 하나님이 택하셔서 거듭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서 사명을 주셨다.
고기를 잡는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 등을 사도로 삼으시고
땅 끝까지 복음 전하도록 하셨다.
어디 불레셋 나라 안에 소가 두 마리뿐이겠는가?
엄선하여 두 마리를 택한 것이다.
어디 이 땅에 사람이 없어 여러분을 택하여 불러주셨겠는가?
-박종순 목사의 ‘한 주인을 섬기는 사람들’에서-
목사 장로 권사, 집사, 평신도 모두를 하나님이 택하셨습니다.
택함을 받았다는 것은 수많은 여러 무리들 중에서
특별한 목적으로 뽑힘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목적으로 받았습니까?
논 갈고 밭 갈고 아니면 무거운 짐이나 나르라고 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법궤를 실은 수레를 끌기 위해서 택함을 받은 것입니다.
세상일 하라고 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 교회 일 하라고 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택함을 받았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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