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 오늘은 191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파랑새》를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도 행복도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쓸쓸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던 미틸, 틸틸 남매에게 요정 할머니가 나타납니다. 아픈 딸을 위해 파랑새가 필요하다며, 파랑새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미틸과 틸틸은 파랑새를 찾아 긴 여행을 떠납니다.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사치의 궁전, 미래의 궁전을 차례로 찾아가면서 파랑새를 찾고자 합니다. 하지만 찾았다고 생각한 파랑새들은 그때마다 이상한 모양으로 변해 버리고 맙니다. 결국 어디에서도 파랑새를 찾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옵니다. 다음날, 잠에서 깬 미틸과 틸틸은 깜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