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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는 식탁이 최고의 사랑

함께 먹는 식탁이 최고의 사랑 가장 외로운 사람은 혼자 먹는 사람이다. 혼자 먹으면 맛도 없고 건강에도 안 좋다. 혼자 먹는 데 잘 먹는 사람은 없다. 혼자 먹으면 빨리 먹는 패스트푸드를 먹는다. 그러면 맛은 없으면서 살만 찐다. 그런데 여럿이 먹으면 잘 먹으면서도 살은 안찐다. 좋은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좋은 음식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먹는 음식이다. 차리느라 수고는 했지만 그 속에 사랑과 정성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며느리 여러분, 어머니 여러분, 수고스럽지만 힘들다고 생각하지는 마시라. 내가 만든 음식으로 가족들을 행복하게 하면 나도 기쁘고 감사하지 않겠는가? -이윤재 목사의 ‘격려가 필요합니다’에서- 내가 아직 젊어서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 대접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여자로 태어나 음..

세상에는 평화가 없다.

세상에는 평화가 없다. 글쓴이/봉민근 거짓 평화는 언제나 자기의 유익을 구할 때 만들어진다.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이에 반하면 깨어지기 쉬운 것이 세상의 평화다.. 세상에 참된 평화는 없다. 바쁘고 무엇인가에 쫓기듯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조급함에서 온다. 하나님이 창설하신 에덴에는 조급함이나 걱정 근심이 필요치 않은 그야말로 평화의 낙원이었다. 시기 질투와 욕심을 낼 필요가 없으니 다툼이 일어나지 않는 진정한 평화의 동산이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참된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은 아직도 내 안에 끝없는 세상의 죄와 욕심들이 나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라와 나라가 전쟁을 일으키고 분쟁에 휩싸이는 것은 욕심이 만들어낸 산물들이다. 참된 평화에는 조건이 필요가 없다. 내 것을 내 것이라 하지 않고 ..

저에게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저에게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1950년 6월 27일. 28세인 미국의 한 여성 신문기자 마거릿 하긴스가 6.25 전쟁을 취재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에 왔습니다. 그녀는 이후 인천상륙작전과 장진호 전투 등 전쟁의 최전선에서 한국의 참혹한 현실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1951년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게 됩니다. 그녀는 6.25 전쟁에 얽힌 일화가 있었습니다. 영하 30~4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몰아치는 가운데 연합군과 중공군 사이의 공포에 지친 병사들과 함께 얼어붙은 통조림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옆에 있던 한 병사가 극도로 지쳐 보이는 표정으로 멍하니 서 있었는데 그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만일 제가 당신에게 무엇이든지 해줄 수 있는 존재라면 제일 먼저 무엇을 요구하겠습니까?" 그러자 이 병사는 한동안..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함이 사랑입니다.(요이 1:1-6)

요이 1:1-6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택하심을 받은 성도들. 그 사랑과 진리 안에서의 사귐은 특권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안을 나눕니다. 사랑을 입었으니 서로 사랑함이 본분입니다. 진리 안에서의 행함이 서로 사랑함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함이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가 사랑입니다. 진리의 영,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이 신비입니다. 그 사랑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진리이신 예수님을 아는 자들은 믿음의 형제를 사랑합니다.(요이 1:1-6)

요이 1:1-6 묵상입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아는 자들은 믿음의 형제를 사랑합니다. 이토록 사랑은 진리 안에 있는 증거입니다. 진리와 사랑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임하는 자리입니다. 예수님 안에 진리와 사랑이 하나이기에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진리와 사랑이 하나여야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