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7 15

160 - 승리의 키워드_은혜

[기도/말씀]​ 아버지 하나님, 삶의 무게에 밟히지 않게 하소서.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게 하소서. 놀라운 하루 축복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발로 밟는 땅마다 축복의 기업이 되게 하소서. 여호수아 4장 1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백성의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고 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5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목숨을 걸 수 있어야 한다.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목숨을 걸 수 있어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세상이 전쟁터와 같다. 서로 싸우고 시도 때도 없이 분노를 분출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세상이 되었다. 용돈을 깎았다고 부모를 죽이고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여성이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보면서 암울한 세상을 바라보기가 두렵다. 남을 의심하고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정치권을 보면 그야말로 싸우기 위하여 정치하는 사람들 같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이후로 세계는 군비경쟁에 열을 올리고 세계 곳곳에서 전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야말로 말세라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로 죽어가고 전쟁으로 하루에 몇 백 명이 죽었다고 하여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덤덤하게 살아가는 오늘날의 세상이 악해도 너무나 악하다. 하나님의 진노..

밥은 따뜻한 '사랑'입니다

밥은 따뜻한 '사랑'입니다 '밥 먹어라. 씻어라. 일찍 자라.' 보통 어머니들이 자녀들에게 똑같이 하는 말이지만 저는 그런 간섭이 싫었습니다. 그런 어머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성인이 된 후 무작정 집을 떠나 자취를 시작했고, 일 년에 명절 때나 겨우 어머니를 찾아뵙곤 했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했나요? 그렇게 저에게 어머님의 존재는 점점 멀어져만 갔습니다. 그래서 몰랐습니다. 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셨다는 사실까지도요. 오랜만에 만난 어머니는 이미 증상이 많이 진행되어 몸이라는 감옥에 갇혀 계셨습니다. 예전에 그만 자고 일어나서 밥 먹으라며 제 등짝을 후려치던 활기 넘치던 그때의 모습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인가요? 식사 시간이 되어 간호사들이 이끄는 대로 요양원 식당에서 멍하니 앉아있던 저..

영생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의 선물입니다.(요일 5:13-21)

요일 5:13-21 묵상입니다. 영생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의 선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입니다. 영생의 확신에 거함 또한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영생을 가진 자는 하나님과 사랑의 사귐이 있고 형제를 사랑하며 중보기도를 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함께하십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요17:3)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심은 오직 은혜입니다. 탐심 곧 우상 숭배를 멀리함이 마땅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의 확신에 거하며 소망의 인내를 온전히 이루길 기도합니다. 말씀 안에서 늘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 (요일 5:13-21)

요일 5:13-21 묵상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성령 안에서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자들은 이미 영생을 누리며 사는 자들입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아 죄사함 부활 영생도 믿지 않는 죄입니다.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자들의 죄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죄를 짓지 않고 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