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한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서 떡을 잡숩니다. 이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엿봅니다. 이미 이들의 모습은 예수님을 비판하기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때 수종병 든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을 통하여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에게 질문을 합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합당하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잠잠합니다. 정직한 질문에 정직한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러자 예수님께서 여인의 수종병을 고쳐주십니다. 그런 후에 비유를 통하여 비판과 안식일의 참된 의미에 대하여 답하십니다.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묻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할 말이 없습니다. 누구라도 소를 건질 것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