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가지장들의 결단! (리민수칼럼2387) 무너진 체력이 어느 정도 회복 된 것 같다. 이제야 홈페이지에 올라온 금식사사경회 소감문을 꼼꼼히 읽었다. 특히, 햇가지장으로 임명 받은 지체들의 소감문에 관심이 있었다. 늘 그렇듯이 올해도 감동 또 감동이다. 마치 갓 찧은 빵처럼 따끈 따끈하다. 여기 그 햇가지..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6.01.11
사경회 D-1; 사단의 조롱거리가 되지 말라! (리민수칼럼3381) 이제 몇 시간 후면 3일간의 금식이 시작된다. 예년 같지 않게 일부 지체들이 금식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 그렇다. 사람에 따라 금식이 약간 두려울 수도 있다. 나는 그것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존중한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 지체들에게 엄중한 도전을 하고자 한다. 2005년..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5.12.27
크리스마스 증후군 (리민수칼럼3380) 오늘 아침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크리스마스 증후군’이라는 단어가 떠서 클릭했다. <크리스마스 증후군이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자신의 신세를 처량하게 느끼거나 우울한 기분에 빠져드는 일종의 우울증 증상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증후군이 있다는 조..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5.12.26
북한에 억류중인 임현수목사를 위해 기도하라! (리민수칼럼2379) 오늘 새벽 기도 중에 북한에 억류중인 임현수목사 생각이 났다. 어제 지난 1월 방북한 뒤 연락이 두절된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목사가 북한 체제를 심히 중상 모독하고 국가전복 음모행위를 감행했다는 이유로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있었다...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5.12.24
언제나 그렇듯 정면돌파다! 리민수칼럼2377 2015년 한해가 저물어간다. 어제는 종강채플이 있었다. 예배 전에 다음 주부터 있을 금식사경회를 위한 센타 정리를 했다. 대청소를 하고 책상과 의자를 치우고 바닥을 깔았다. 올해도 이 곳에서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종강예배 자리가 많이 비었다. ..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5.12.19
‘아끈교회!' 리민수칼럼2375 ‘아끈교회!' 엇그제 센타로 감귤상자 하나가 택배로 도착했다. 올해 제주도에서 구판수-사명진부부가 보낸 것이다. 과일을 받고 판수형제에게 전화를 했다. 몇 달전 교회를 개척했다고 했다. 교회 이름은 ‘아끈 교회’! '아끈'은 제주어로 '작은, 버금가는'이라는 뜻이란..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5.12.12
따뜻한 마음! 따뜻한 겨울! 어제는 올해 들어 첫눈이 온 날! 그리고 가장 추웠던 날이다. 어제 채플을 마칠 무렵 지난 해 수원여대를 졸업한 은이자매가 왔다. 그런데 복장을 보니 너무 춥게 입고 있었다. 실내에서 근무하는 복장으로 출근해서 곧 바로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수원이 너무 춥다는 것이다. 덜덜 떠는 모..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5.11.27
예비가지장들을 축복함! 어제는 가지원 헌신예배가 있는 날! 그 어느 예배가 감동이지 않겠는가마는 어제는 특별했다. 지난 3월 새내기 환영에배에 35명의 신입생들이 있었다. 그 8개월 후 어제 12명의 가지원들이 헌신예배를 올려 드렸다. 처음으로 스스로 찬양을 인도하고 주보를 만들고 성경봉독을 하고 대표기..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5.11.20
이것이 곧 '회복'이고 '부흥'이다! 리민수칼럼2350 이것이 곧 '회복'이고 '부흥'이다! 한 달 전 쯤 지인의 부탁을 받고 한 가정의 심방 요청을 받았다. 바로 그 분의 결혼한 딸이다. 결혼한 지 5년 차인 남편이 큰 실수를 했는데 딸이 식음을 전폐하고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이혼을 생각 할 정도로 말이다. 너무나 간절하셔서 ..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5.10.25
‘까르페 디엠(Carpe diem) 리민수칼럼2344 ‘까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 에베소서5장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설교를 준비하면서 찾은 시가 있다. ‘알프레드 디 수자’ 라는 분의 시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