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 전율! (리민수칼럼2410) 전율! 전율! ‘2016년 2월 마지막 날! 이 날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오늘 점심을 먹으며 수여대 설문에 참여한 지체들에게 한 말이다. 오늘은 수원여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양재’에서 설문을 했다. 웬 양재? 의아해 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원래 수..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6.02.29
‘제 심장이 벌떡벌떡했어요! (리민수칼럼2409) ‘제 심장이 벌떡벌떡했어요!’ 월요일 명지대 한세대 홍보 및 설문! 화요일 아주대 한신대 홍보 및 설문! 이틀 모두 찬 바람이 많이 불었다. 목요일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개강 수련회를 하고 금요일에는 훈련원 강의 및 리트릿을 위해 이른 아침 본부에 갔다. 지친 몸..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6.02.27
마지막이냐? 새로운 시작이냐? (리민수칼럼2406) 어제는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센타에서 아주대 두형제가 신입생 홍보자료 준비 모임을 가졌다. 정진수 정하늬 두 형제는 모두 올해 4학년이다. 모두가 내년 2월이면 졸업을 한다는 말이다. 만약 올해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으면 아주대 사역은 당분간 접어야 할지도 모른..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6.02.21
출전(出戰)! (리민수칼럼2405) 오늘은 새 학기 첫 사역이 있는 날! 이제 출전이다. 모든 가지장들에게 경기대 동원령을 내렸다. 먼저 짐을 싣기 위해 센타에 들어섰다 깜짝 놀랐다. 오늘 늦지 않으려고 수여대 가지장들이 센타에서 잠을 잔 것이다.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충성하는 우리 찬송자..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6.02.20
새로운 불씨! 리민수칼럼2404 어제는 수원여대 졸업식이 있었다. 충성스런 한솔자매와 성실자매의 졸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갔다. 오랜만에 동아리방에도 들렀다. 방학 내내 비워 둔방이라 냉기가 가득했다. 누군가 말했다. ‘○○○는 동아리방 뺐대요.’ 수원여대는 DFC, CCC를 포함해서 3개의 기독동아..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6.02.17
우리가 부를 <단심가>는? 리민수칼럼2401 우리가 부를 <단심가>는? 주말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육룡이 나르샤> 재방송을 시청했다. 조선 개국이 이 드라마의 배경이다. 이번 주에는 이방원이 정몽주를 살해하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6.02.15
<2월을 열며>안일과 방심을 물리치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엄동의 끝자락 2월의 아침입니다. ‘새해’ ‘새해’하던 2016년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은 지난 한달 어떻게 보냈습니까? 그리고 지금 영적 컨디션은 어떻습니까? 남은 2016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두 번째달의 결심을 다져야 할 시간입니다..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6.02.02
청년배당 정책 소고! (리민수칼럼2396) 어제는 하루 종일 훈련원 강의가 있었다. 강의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방송을 듣게 되었다. 주제는 최근 일부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 배당>에 대한 패널들의 토론과 청취자 의견을 듣는 시간이었다. <청면배당>에 대한 나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다. 지금..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6.01.30
인격적인 이별! (리민수칼럼2394 인격적인 이별!) 어제 인편으로 한 자매로부터 편지 한통을 받았다. <목사님! 저 ◯◯이예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는 요즈음 계속 DFC와 목사님께 죄송한 마음에 머리속이 핑핑 도는 느낌입니다. 목사님의 전화도 받지 않고 목사님께서 먼저 사과하시는 상황을 ..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6.01.23
직분 의식! (리민수칼럼2389) 올해부터 본회 훈련원장을 맡았다. 어제는 대구지구에서 훈련받고 있는 수습선교사를 격려하고 올라왔다. 올해 선발된 수습선교사들은 모두 4명이다. 다행인 것은 이번 선발된 수습선교사들은 모두 우수한 자원이다. 수업을 마친 후 삼겹살 파티를 하고 제과점이 딸린 ..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