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험은 신앙의 순수성을 점검하는 유일한 방법(벧전 4:12-19 ) 불시험은 하나님의 집(교회)을 제련한다. 불시험은 신앙의 순수성을 점검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불시험은 자업자득의 고난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선택적 고난이다. 불시험은 그리스도인에게 기쁨이다. 불시험은 그리스도의 영광에 이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아멘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08
십자가의 복음(벧전 4:1-11)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영적 싸움을 위한 무장을 한다.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효력이다. 그래서 복음은 십자가의 복음이다. 십자가의 복음은 십자가의 길과 십자가의 능력을 내포한다. 고난이지만 승리이고, 죽음이지만 부활이다. 아멘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07
십자가의 고난, 부활의 승리(벧전 3:13-22)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18-19절).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성 령의 능력으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그리스도의 승리는 모든 영역, 불순종 세력의 영역에까지 선포된 완전한 ..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06
쉼(refresh)(방광덕목사,작은교회) *** 예닮교회 카페에서 스크랲**** [2002 예닮수련회 특강1] 주제: 쉼(refresh) 일시: 2002년 8월 1일 강사: 방광덕 목사(강원도 강릉시 소재 작은교회)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다. 그것도 학문적이고 고급한 헬라어가 아닌 통속적이고 지방화된 헬라어로서 정통 헬라어와는 사뭇 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05
동반자, 동역자(벧전 3:1-12) '남편 여러분, 아내가 더 연약한 인간임을 이해하고 함께 살며,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할 자로 알고 존경하십시오. 그렇게 해야 여러분의 기도가 막히지 않습니다'(7절). 아내는 가장 가까운 동료 하나님 백성입니다. 아내를 무시하는 남편은 아내와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무시하는 것입..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05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으로의 부르심이다(벧전 2:11-25) '선행 때문에 받는 고난을 견디어 내면, 그것은 하나님께 받는 은혜이다'(20절).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으로의 부르심이다. 은혜는 무사태평에 이르는 지름길이 아니다. 은혜는 그리스도를 따라 선을 행하며, 고난을 받으며, 마침내 그리스도 영광에 동참하는 것이다. 아멘..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04
교회는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생명의 공동체이다(벧전2:1~10) 교회는 '살아있는 돌'로 세워진 '사람을 살리는 집'이다. 교회는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생명의 공동체이다. 생명의 공동체는 더럽고 추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한 존재로 변화시키고, 이 일을 이루신 하나님의 놀라운 위업을 선포하게 한다. 교회는 콘크리트 건물이 아니다. 아..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03
거룩한 삶(벧전1:13-25) '거룩'(15절) 거룩은 심판의 기준이다. 거룩은 이 세상에서 사는 그대로의 모습이다. 숨기거나 가장할 수 없는 실제의 삶. 거짓 없이 형제를 뜨겁게 사랑하는 수준이 하나님의 거룩에 이른 수준이다. 형제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첨예한 거룩의 증거이다. 형제 사랑이 부재한 거룩을 위선..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02
부활 믿음에 합한 삶(벧후 1:1-12 ) 중생은 부활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한다. 중생은 영적 부활이고, 중생한 자만이 몸의 부활에 이른다. 믿음은 부활을 믿는 것이다. 부활 믿음만이 현실의 시련을 이기고, 세상과 타협을 하지 않는다. 부활의 영광을 소망하는 자들은 세상을 이 따위로 살지 않는..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01
현숙한 여인(잠언 31:10-31) '현숙한 여인'이란 표현은 본문에 나오는 여인과 룻에게 적용된다(룻 3:11). 두 여인의 공통점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살았다는 것. 어렵고 힘든 형편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온 모든 여인이 현숙한 여인이다. 그들로 인해 가정이 살고, 나라가 부강하고, 교회가 든든해 졌다. 우리 곁에 ..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