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깊은 사람(잠언 20:1-15) 인간의 깊은 속을 알 수 없으나, 그 속에 좋은 것이 들어있는 경우는 드물다. 하나님께서 마음 깊은 곳에 계시는 사람을 속깊은 사람이라고 한다. 자신의 인자함을 자랑해야 하는 처지는 참으로 측은하다. 선거에 나오는 사람들이 그렇다. 그들 중에 충성된 자를 만난적이 있는가? 칭찬과 ..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07
진정한 부자(잠언19:1-14)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담대함과 용기를 지닌 자이다. 삶을 하나님께 맡긴 믿음의 사람. 자족과 절제가 몸에 밴 진정한 부자. 재물이 그를 감당치 못한다. 부자의 많은 친구는 가짜 친구이다. 가난해지면 다 떠날 철새들이다. 부자가 되라는 말은 축복이 아니라 욕이다. 진실한 친구 ..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05
신앙의 일치는 축복(잠언18:13-24) 상대방을 얼마나 얕잡아 보기에 말도 끝나기 전에 대답을 할까(13절). 남을 존중해야 자신도 존중을 받는다. 대화는 인격의 반영이다. 심령의 건강은 말씀의 효능이다. 말씀 외에 심령을 강하게 할 것이 없다.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시 119:143). 말..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04
험담은 자해이다(잠언18:1-12) 교단은 여지껏 진리 때문에 갈라지지 않았다. 갈라진 진짜 이유는 자기들 욕심 때문이었다. 갈라진 명분 세우느라 참 진리는 언제나 배척당했다. 지도자의 위험은 자기 말만 하는 것이다. 미련함은 곧 소통의 부재이다. 자기가 좋으면 다 좋은 줄 아는 착각은 모욕과 멸시를 부른다. 지혜..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03
남의 허물은 자신을 살펴보게 하는 기회이다(잠17:1-14) 가난한 자에 대한 교훈이 반복적으로 나온다(5절). 반복은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 나라는 가난한 자들의 자살이 세계 어느 나라 보다 많다. 교인 숫자 자랑이 얼마나 허망한가. 뇌물은 마치 요술 보석과 같아 안되는 일이 없도록 만든다(8절). 뇌물은 받는 자의 눈을 흐리게 하는 ..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