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잠언 23:15-35) 지혜롭고, 정직하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먹고 마시기를 탐하지 않고, 부모를 공경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자녀. 이같은 자녀를 일컬어 의인, 지혜자, 부모의 기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막 3:35)고 하셨..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14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잠언 23:1-14) 음흉한 동기와 목적 없는 식사 초대는 주님만이 하신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라고 한다(4절). 부자들은 이 말씀을 비웃는다. 그들은 이미 재물을 가졌기 때문이다. 가난..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13
하나님 앞에 진실한 삶(잠언 22:17-29) '지혜있는 자의 말씀'이란 신앙적 스승의 깨달은 말씀이다. 하나님 앞에 진실한 삶이 배어있는 영적 가르침. 지혜자의 소원은 말씀을 듣는 자가 오직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이다(19절). 하나님 말씀의 결국은 믿음의 사람이다.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12
잠언은 하나님 나라의 교훈(잠언 22:1-16) '많은 재물보다 명예가 더 소중하며, 은이나 금보다 좋은 평판이 낫다'(1절). 잠언은 듣기 좋은 금언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교훈이다. 재물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 재물을 사용하며, 물질보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드러내야 한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11
순종이 없는 슬기는 간교이다(잠언 21:15-31) '어떤 지혜도 어떤 슬기도 어떤 조언도 주님 앞에서는 가치가 없다'(30절). 지혜는 하나님을 설명하지 않고 순종하는 삶을 산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에게 순종이 드물다. 그들은 이론을 지혜로 착각한다. 순종이 없는 슬기는 간교이다. 간교한 삶은 열매가 없다. 간교한 자들은 사람을 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10
공의와 정의, 하나님의 기쁨(잠언 21:1-14) 공의와 공평이 사라진 나라가 되지 않기를 기도하자. 하나님 주권의 영역을 교회 안으로 축소시켜서는 안된다. 화려한 예배보다 사회 구석에서 행해지는 공의와 정의를 하나님은 더 기뻐하신다. 눈의 높음은 사람을 깔보는 것이고, 마음의 교만은 자신에 대한 과대 평가이고, 악인의 형..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09
거룩은 인격(잠언 20:16-30) 의논은 남의 말을 듣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자기 고집에 갇혀 사는 자는 자기와 남을 죽인다. 의논은 현명한 지도력이다. 하나님께서는 충동적 봉헌을 원치 않으신다. 거룩은 충동에서 나오지 않는다. 거룩은 인격이지 봉헌물이 아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08
속깊은 사람(잠언 20:1-15) 인간의 깊은 속을 알 수 없으나, 그 속에 좋은 것이 들어있는 경우는 드물다. 하나님께서 마음 깊은 곳에 계시는 사람을 속깊은 사람이라고 한다. 자신의 인자함을 자랑해야 하는 처지는 참으로 측은하다. 선거에 나오는 사람들이 그렇다. 그들 중에 충성된 자를 만난적이 있는가? 칭찬과 ..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07
진정한 부자(잠언19:1-14)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담대함과 용기를 지닌 자이다. 삶을 하나님께 맡긴 믿음의 사람. 자족과 절제가 몸에 밴 진정한 부자. 재물이 그를 감당치 못한다. 부자의 많은 친구는 가짜 친구이다. 가난해지면 다 떠날 철새들이다. 부자가 되라는 말은 축복이 아니라 욕이다. 진실한 친구 ..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05
신앙의 일치는 축복(잠언18:13-24) 상대방을 얼마나 얕잡아 보기에 말도 끝나기 전에 대답을 할까(13절). 남을 존중해야 자신도 존중을 받는다. 대화는 인격의 반영이다. 심령의 건강은 말씀의 효능이다. 말씀 외에 심령을 강하게 할 것이 없다.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시 119:143). 말..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