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 더불어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는 것(출 22:16-31) 이웃 사랑은 이웃과 더불어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는 하나님 공동체의 존재 기반이다. 공의가 훼손된 사랑과 거룩은 공동체를 해치는 신앙적 허영이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을 향해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버리는 자(눅 11:42)라고 말씀하셨다. 아멘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18
이웃 사랑, 상대방에 대한 의로운 처신(출 22:1-15) 본문에 나오는 법규들의 공통 주제는 피해를 입은 자에게 적절한 배상을 하는 것이다. 피해 배상은 가축, 수확물, 돈과 같은 물질로 하는 것이지 말이나, 종교적 의식으로 대신해서는 안된다. 이웃 사랑은 상대방에 대한 의로운 처신이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를 기뻐한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17
이웃 사랑(출 21:28-36) 이웃의 생명, 이웃의 소유를 나의 것으로 여기는 사랑의 확장이 소에 관한 규례의 본질이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누구든지 그의 생명과 소유를 내 것만큼 소중히 여기는 삶이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고전 13:5). 아멘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16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출 21:12-27) 출애굽기 규정들은 예수님에 의해 하나님 나라 계명으로 완성된다. 새 계명으로 불리우는 하나님 나라 계명은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이다(요 13:34). 사랑은 모든 인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유일한 힘이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바라며 모든 것을 견..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15
종의 칭찬은 주인의 영예이다(출 21:1-11) 하나님 법규에서 종은 가까운 이웃 개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웃인 종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해야 한다.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확실한 방법은 종에게 묻는 것이다. 힘없고 약한 종은 주인의 실체를 삶으로 체감하는 자이다. 종의 칭찬은 주인의 영예이다. 아멘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14
생명의 말씀(출 20:18-26) 생명의 말씀을 죽음의 공포로 여기는 이스라엘 백성. 그들은 아직도 구원받은 언약 백성의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말씀은 자녀에게 순종의 대상이고, 노예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다듬은 제단은 진실한 제단이 아니다. 다듬고 꾸민 곳에 거짓된 종교심만 존재한다. 제단은 중심을 바치..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13
사랑의 계명, 새 삶의 길(출 20:1-17) 십계명은 하나님 백성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규정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이 된 자들이 지켜야 하는 새 삶의 길이다. 십계명은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계명이다. 사랑이 빠진 십계명은 무거운 짐이다. 사랑이 십계명을 오늘 날에도 새 계명이 되게 한다. 아멘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12
믿음과 겸손 그리고 성결(출 19:14-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경고의 의미는 이렇다. 하나님과 만나는 통로는 믿음이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보려고 힘쓰지 말고, 너희 자신을 성결케 하기를 힘쓰라. 하나님을 보겠다는 것은 하나님 만큼 되겠다는 바벨탑을 쌓는 교만이다. 아멘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11
언약 백성, 순종은 언약의 산물(출19:1-13) 업어 구출한 이스라엘 백성을 언약 상대로 삼으신 것은 사명을 주시기 위함이다. 제사장 왕국, 거룩한 백성의 사명은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는 역할이다. 순종은 언약의 산물이지, 억압의 산물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지, 하나님의 노예가 아니다. ..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10
고난이 어디서 오는가?(벧전 5:1-14) '고난이 어디서 오는가?' 고난이 없다는 것은 평안이 아니라, 마귀와 싸우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그리스도인의 싸움 대상은 오직 마귀이다(엡 6:12). 마귀와 싸우지도 않으면서 겪는 고난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아멘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