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실인의 서원에 대한 규례입니다. 나실일은 자신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친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을 서원한 사람입니다. 민 6:2-3절의 말씀처럼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않고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먹지 않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체를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5-6).. 부모 형제의 장례에도 더럽히지 않습니다. 나실인의 몸은 거룩한 몸으로 하나님게 드려졌기 때문입니다. 혹이라도 부지중에 누가 곁에서 죽으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케 하는 날 즉 칠일에 머리를 밀어야 합니다. 여덟째 날에는 산비둘기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