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2 14

서원한 대로 할 것이니라(민 6:13-27)

나실인의 서원에 대한 규례입니다. 나실일은 자신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친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을 서원한 사람입니다. 민 6:2-3절의 말씀처럼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않고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먹지 않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체를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5-6).. 부모 형제의 장례에도 더럽히지 않습니다. 나실인의 몸은 거룩한 몸으로 하나님게 드려졌기 때문입니다. 혹이라도 부지중에 누가 곁에서 죽으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케 하는 날 즉 칠일에 머리를 밀어야 합니다. 여덟째 날에는 산비둘기와 두..

기도와 찬송 그리고 말씀

기도와 찬송 그리고 말씀 글쓴이/봉민근 기도가 막히면 하나님이 지시하는 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한다. 찬송이 끊인 자는 하나님을 높이지 못하고 자기중심의 삶을 사는 자요 말씀이 닫힌 자는 사탄에게 점령당한 것처럼 살 수밖에 없다. 기도와 찬송과 말씀이 삶을 사로잡지 않으면 그는 하나님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거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관계가 끊이지 않았다는 증거요 찬송은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높이는 것이다. 성도의 삶은 기도하며 사는 것이다. 성도의 입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찬양하며 살라고 주신 것이다. 성도는 말씀 따라 살아야 비로소 성도답게 살 수가 있다. 쉽고 간단하고 누구나 아는 것 같은 이야기지만 믿는 자들의 절반 이상이 그렇게 살지를 못한다. 기..

언약 공동체를 위한 거룩한 헌신입니다.(민 7:1-11)

민 7:1-11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막과 제단이 지어지고 성별하는 날에 지휘관들이 봉헌 예물을 드립니다. 성막을 이동할 때 필요한 수레와 소입니다. 헌물은 레위지파에게 직임대로 주어집니다. 드리는 자나 봉사하는 자 모두 하나입니다. 언약 공동체를 위한 거룩한 헌신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이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고 누림이 복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며 공동체를 섬김이 복입니다. 생명도 직임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생명을 누리며 직임에 충성함이 마땅합니다. 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성막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거룩을 나타냅니다.(민 7:1-11)

민 7:1-11 묵상입니다. 성막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거룩을 나타냅니다. 성막의 어느 것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성막을 봉헌할 때 이스라엘 지파 지휘관들이 바친 봉헌물은 성막의 거룩을 보존하기 위한 예물입니다. 성막의 거룩을 보존하기 위한 최고의 봉헌물은 법궤를 메는 고핫 자손의 어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깨로 십자가를 지시고 가장 거룩한 봉헌물이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