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선택이다. 행복한 사람은 잔머리(JQ)를 굴리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목적없이 방황함을 낭만으로 생각치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 없는 사상이나 문화에 영혼을 팔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말씀 묵상으로 새벽을 열기를 좋아한다. 그의 아침은 가뭄을 모르는 물 댄 동산 같아서 지치지 않고 솟아오르는 내면의 힘을 받아 삶을 가꾸려 한다. 불행한 사람은 불행을 선택한다. 바람결에 날리는 겨같이 헛되고 헛된 찰나에서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자 돈으로, 성으로, 권력으로 생의 목표를 설정하지만 내 안에서 쏟아내는 쓰레기를 주체할 수 없어 스스로 구토하는 인생. 마침내 얼굴을 들지 못하고 햇볕을 피하는 부끄러운 인생이 되고 만다. -이동원 목사의 ‘시편 1편 ’에서- 보이지 않는 내 영혼의 주인 앞에 인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