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7 14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어느 산속에 두 마리의 산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는 항상 서로를 위하며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토끼들이 사는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 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굶주릴 걱정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토끼의 먹이인 클로버 잎을 뒤지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몰래 숨어서 엿보던 토끼들은 사람들이 네 잎 클로버에 '행운'이라는 이름을 붙여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토끼 중 한 마리는 이후 네 잎 클로버를 찾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봐. 오늘도 행운을 찾아 먹기 시작했어. 어제는 열 개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아 먹었지. 이제 나에게는 행운이 가득할 거야." 그러나 다른 토끼가 보기..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편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18:1-2) 자신의 삶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경험한 하나님이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나의 하나님, 내가 피할 나의 바위,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시라면 이 시편으로 고백하며 찬양하는 다윗처럼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해 보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자라면 이와 똑같지 않더라도 이런 고백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의 중심을 고백, 진지하..

하나님과 사람 앞에 진실해야 합니다.(전 11:1-10)

전 11:1-10 묵상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권면하는 전도자. 허무를 극복할 수 있는 선한 삶입니다.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불확실한 현실을 살아가지만 구원의 은총과 함께 소망 가운데 살아갑니다. 따라서 받은 분복을 이웃과 더불어 나눕니다. 하나님만이 세상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모든 사람의 삶을 감찰하시고 심판하십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비록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시대를 살아가지만 말씀과 기도로 구별된 삶을 살게 하소서!

삶은 매 순간이 기적입니다.(전 11:1-10)

전 11:1-10 묵상입니다. 보잘 것 없는 자에게 베푸는 선행은 떡을 물에 던지는 무모한 일이 아니라 예수님께 선행을 베푸는 것입니다. 사람이 콩도 심고 팥도 심지만 하나님께서 콩 심은 데 콩이, 팥 심은 데 팥이 나게 하셨습니다. 콩과 팥이 나야 심지요. 아침에 일어나 빛을 보는 것은 기적입니다. 살면서 기적을 보는 자만이 죽어도 사는 기적을 봅니다. 삶은 매 순간이 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