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7-16 묵상입니다. 함께 할 이웃이 없는 자의 수고의 헛됨. 소유가 행복을 주지 못함의 탄식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함께 수고하며 함께 나누는 삶의 유익함. 함께 할 이웃을 허락하심은 큰 은총입니다. 먼저 선한 이웃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상의 권력과 즐거움의 헛됨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것들에 집착하고 살아가는 삶.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의 삶이 답입니다. 임마누엘 은총 가운데 이웃과의 화평한 삶.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섬기는 삶. 아름다운 믿음의 순례길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