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4 13

하나님이 알아주는 사람

하나님이 알아주는 사람 글쓴이/봉민근 기왕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좀 더 화끈하게 뜨겁게 신앙생활을 할 수는 없는 것일까? 덥지도 차지도 않는 믿음은 토해내어 버리시겠다고 했는데 나 자신이 그 부류에 속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불타오르는 열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더럽고 추악한 모든 죄는 미련 없이 버리고 주를 따를 수 있어야 한다. 주여! 주여! 한다고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세상이 알아주면 무엇하나? 하나님이 알아주어야지! 세상에서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주님이 알아주는 사람이다. 우리 신앙의 맹점은 핑계하기 좋아하고 자기 합리화를 잘하는 것이다. 순종이란 무조건 적이어야 한다. 이유와 핑계는 순종과 같이 갈 수 없는 불순종이요 믿음이 아니다. 우리의 불완전한 믿음과..

하나님을 떠난 군상들의 헛된 사회생활.(전 4:1-6)

전 4:1-6 묵상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군상들의 헛된 사회생활. 하나님의 뜻이 아닌 힘이 지배합니다. 모두가 욕망의 포로가 되어 살아갑니다. 이웃을 자기 욕망 충족의 수단으로 여기고, 핍박받는 이들에게는 위로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주인 된 결과입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를 탄식하는 전도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분복에 감사하며, 이웃과 더불어 누리고 나눔이 복입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과 소망이 되십니다. 믿음의 고백에 합당한 일상 되게 하소서! 이웃과 더불어 분복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