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알아주는 사람 글쓴이/봉민근 기왕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좀 더 화끈하게 뜨겁게 신앙생활을 할 수는 없는 것일까? 덥지도 차지도 않는 믿음은 토해내어 버리시겠다고 했는데 나 자신이 그 부류에 속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불타오르는 열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더럽고 추악한 모든 죄는 미련 없이 버리고 주를 따를 수 있어야 한다. 주여! 주여! 한다고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세상이 알아주면 무엇하나? 하나님이 알아주어야지! 세상에서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주님이 알아주는 사람이다. 우리 신앙의 맹점은 핑계하기 좋아하고 자기 합리화를 잘하는 것이다. 순종이란 무조건 적이어야 한다. 이유와 핑계는 순종과 같이 갈 수 없는 불순종이요 믿음이 아니다. 우리의 불완전한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