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주인은 하나님, 인문학을 하나님께! 오늘은 시바타 도요 할머니의 시 「약해지지 마」를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 안에서는 노년도 창조의 계절입니다’ 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눕니다 약해지지 마 있잖아 / 불행하다고 한숨 짓지마 / 햇살과 산들바람은 / 한쪽 편만 들지 않아 / 꿈은 /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 나도 괴로운 일도 많았지만 / 살아 있어 좋았어 / 너도 약해지지 마 / 일본의 시바타 도요 할머니는 아들의 권유로 틈틈이 써 놓았던 시를 모아 99세에 첫 시집 [약해지지 마]를 냈습니다. 이 시집은 평범한 언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면서 150만 부가 넘게 팔리며 선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성도는 해야 할 주의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