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당한 환난에 대한 상급 / 칼빈 고난을 당하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로하면서 사도는 그러한 고난이 그들에게 임하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23
“하늘에 쌓아 둔 보물” / 칼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눅16:9). “이 새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22
상급은 은혜의 선물이지 행위의 공로에 대한 보속이 아니다 / 존 칼빈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신다는 말씀들의 의미는 무엇인가?(마16:27) “우리가 다 반드시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21
거짓 목자와 양에게 속임을 당하지 않도록 특별히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한다 / 칼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요10:1-2)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목자들로 여김을 받았던 서기관과 제사장들을 염두에 두고 이 말씀을 하고 계신다. 따라서 ..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19
고넬료는 그의 기도와 구제와 의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 존 칼빈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행10:34-35). 이 구절을 근거로 하여, 올바른 노력을 통해서 사람이 하나님의 호의를 얻는다면,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만이 아니라고..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18
행위로서는 율법의 약속들을 누릴 조건을 성립시킬 수 없다 / 존 칼빈 우리의 확신과 우리의 자랑과 우리의 구원의 유일한 닻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것이라는 사실과,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천국의 상속자들이고, 우리 자신의 가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원한 복락의 소망에로 부르심..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16
칭의의 교리는 죄를 멀리하도록 자극한다 / 존 칼빈 우리가 신자의 의로움은 값없이 죄 사함을 받는 데에 있다고 가르치는 것을 두고, 이 사람들은 우리가 사람들을 꾀어 죄를 짓게 만든다고 떠벌리는데, 이것이야말로 가장 헛된 비난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의 가르침은 죄 사함의 가치가 너무도 크고 귀하기 때문에 사람이 아무리 선한 것으..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15
선행을 일으키는 동기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은혜이다 / 존 칼빈 사도들의 글에는 모든 선한 일에 관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교훈하는 권면과 격려와 책망의 말씀들이 가득하지만 공로에 대한 언급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오히려 그 강력한 권면들은 모두가 바로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공로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근거한 것..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14
이신칭의는 선행과 거룩의 가장 큰 자극제이다 / 존 칼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가르침이 선행을 무너뜨린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믿음을 높임으로써 오히려 행위가 장려되고 격상된다면 어찌할 것인가? 우리는 선행이 없는 믿음이나 선행이 없이 유지되는 칭의는 꿈도 꾸지 않는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13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터요 모든 것이다 / 존 칼빈 바울은 기독교의 교리를 세우는 데에 있어서 그가 고린도교인들 가운데서 세운 터를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말하면서(고전3:10), “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전3:11)고 말하고 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터가 되셔서 구원을 시..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