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교리가 올바른 삶을 향한 열심을 무너뜨린다는 논리 / whs zkfqls 선택의 교리가 올바른 삶을 향한 열심을 무너뜨린다는 논리 또한 우리의 반대자들은 예정의 교리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만일 예정이 확증되면 선을 행하고자 하는 열심과 신중한 자세가 완전히 무너진다는 반대 논리를 제기한다. 그들의 논지는,하나님의 영원하고도 불변하는 작정을 ..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8.01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은 마음의 굴복, 비참한 핍절로 무너져내린 상태이다 / 존 칼빈 우리가 전적으로 궁핍하고 극빈하여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과연 우리 자신을 낮출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우리 자신에게 아직도 무언가가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겸손이라 말할 수 없다. 이 두 가지를 하나로 묶어 놓은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낮..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30
거짓 그리스도인의 오류 자, 그리스도인의 이름과 겉 모양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면서도 스스로 그리스도인으로 자처하는 자들을 향하여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런 자들이 어떻게 거룩하신 그리스도인의 이름을 감히 입에 올릴 수 있단 말인가? 사실, 복음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올바로 깨달은 자 외에..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26
*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다 / 존 칼빈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전 구원과 구원의 모든 부분이 그리스도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행 4:12).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의 가장 작은 부분이라도 그리스도 이외의 어떤 다른 곳에서 이끌어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구원을 추구..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24
회개와 중생 / 칼빈 회개와 중생 ‘죽이는 일’과 ‘살리는 일’-이 두 가지 일은 그리스도 안에 참여함으로써 우리에게 일어난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에 진정으로 참여하면 우리 옛사람이 그의 능력으로 십자가에 못박히고 죄의 몸이 멸하여져서(롬6:6) 우리의 본성의 부패성이 더 이상 활개를 치..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23
회개 : ‘죽이는 일’과 ‘살리는 일’- 칼빈 회개 : ‘죽이는 일’과 ‘살리는 일’ 셋째로 남은 것은 회개가 두 부분 - 곧 육체를 죽이는 일과 영을 살리는 일 –으로 되어 있다는 우리의 진술을 설명하는 일이다. 물론 일반 백성들의 수준에 맞추느라 단순하기도 하고 거칠기도 하지만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 사실을 분명하게 표..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20
죽이는 일과 살리는 일 - 칼빈 죽이는 일과 살리는 일 그런데 오래 전 옛날부터 지식이 있는 몇몇 사람들이 성경의 원칙에 따라서 단순하고도 진실하게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갖고서 말하기를 회개는 두 부분으로 - 곧 죽이는 일 (mortification)과 살리는 일(vivification) - 되어있다고 하였다. 그들은 여기서 말하는 죽이는 ..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18
말씀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낸다 / 존 칼빈 말씀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낸다 우리의 마음이 어둡고 악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의 이 외부적인 증명만으로도 우리의 믿음을 불러이르키는 데 충분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에 기울어져 있어서 하나님의 진리에 결코 이를 수 없으며 우둔..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15
생명과 사망 / 존 칼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내리려는 것이요 혹은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롬10:6-7) 바울이 ..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13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혀의 문제가 아니고, 가장 깊은 마음의 문제이다 / 존 칼빈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혀의 문제가 아니고, 가장 깊은 마음의 문제이다 그리스도의 이름과 휘장 외에는 가진 것이 없으면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자칭하고 싶은 사람들을 여기서 책망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겠다. 그들은 그의 신성한 이름을 얼마나 염치 없이 자랑하고 있는가? 참으로, 복음..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