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쁜 것과 가장 좋은 것의 교환 / 존 칼빈 가장 나쁜 것과 가장 좋은 것의 교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우리가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말에는 아무런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10
[스크랩] 사람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존 칼빈 사람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존 칼빈 자연인의 의지는 마귀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다. 사람은 필연에 의하여 죄를 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자발적으로 죄를 범한다. 그러나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상태에 매여 있는 동안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의지보다는 마귀의 의지에 의해서 ..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08
[스크랩] 우리의 이성에는 언제나 성령의 조명하심이 필요함/ 존 칼빈 우리의 이성에는 언제나 성령의 조명하심이 필요함/ 존 칼빈 우리의 이성은 온갖 형태의 속임수에 넘어가며, 그렇게도 많은 오류에 빠지고, 무수한 장애에 부딪히며, 온갖 난관에 휩싸이기 때문에, 도저히 우리를 올바로 인도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06
[스크랩] 하나님은 불경한 자들을 도구로 사용하여 심판을 시행하신다 제 18장 하나님은 불경한 자들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심판을 시행하시며, 동시에 스스로 부정함이 없이 순결을 유지하심 하나님의 섭리는 단순히 “허용하심”이 아님 하나님께서 사탄과 모든 악인들을 굴복시키고 이끄셔서 자기의 뜻에 복종시키시는 것을 말씀하는 구절들이 있는데, 여..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04
칼뱅, 이날까지 아무도 그의 무덤이 있는 곳을 모른다 / 마이클 리브스 칼뱅은 제네바를 복음을 전파하는 국제 중심지로 아주 열심히 바꿔 갔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이탈리아에 이르기까지 프로테스탄트를 따르는 통치자들에게 조언자가 되어 주었고, 제네바에 왔다가 나중에 그들의 모국으로 돌아가는 난민들을 훈련했으며, 폴란드, 헝가리, 네덜란드, 이..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7.02
하나님의 시험과 사탄의 시험은 서로 전혀 다르다 / 존 칼빈 사탄은 무너뜨리고 정죄를 받고 내어쫓김을 당하게 하기 위해서 시험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연단하심으로써 그들의 신실함을 시험하시며, 시험을 통해서 그들을 강건하게 하시며, 그들의 육체를 죽이고 정결하게 하고자 하신다. 이처럼 절제시키지 않으면 육체는 스스로 교만..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30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며” / 존 칼빈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고전14:15). 여기서 “영”이라는 단어는 방언의 은사를 일컫는 것이다. 어떤 이들이 이 은사를 받고도 그것을 마음과 단절시킨 상태로 사용하여 - 즉 이해하지 못..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28
교회 건물이 아니라 신자들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 존 칼빈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으로 신자들에게 공적인 기도를 명하고 계시니, 그런 기도를 행할 공적인 성전이 있어야 할 것이다. 신자들이 각자 자기 집 골방에 들어가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있다는 식으로 거짓된 핑계를 대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며 기도하..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27
기도가 주는 여섯 가지 유익 / 존 칼빈 기도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께 드려야 마땅한 존귀를 돌리기를 원하시며, 또한 이러한 하나님의 뜻은 의로운 것이다. 즉, 사람이 바라거나 유용하다고 느끼며, 그래서 얻기를 구하는 온갖 것들이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25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한 가르침의 필요성 / 존 칼빈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바로 이해해야 한다. 이 문제는 가장 절실한 문제요, 따라서 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양심이 어떤 일을 행하든 머뭇거릴 수밖에 없고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의심에 빠지고 이리저리 흔들리고 동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이 자유의 문제는 의롭다 하심.. 좋은 말씀/존 칼빈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