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50편 <할렐루야 인생> 시편의 마지막은 할렐루야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성도의 인생은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마무리되어야 할 인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그는 창조의 주님이십니다. 그는 섭리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또한 그의 구속의 놀라운 은.. 좋은 말씀/이동원목사시편묵상 2018.07.13
시편 149편 <새 노래로 드리는 노래 > 우리는 항상 흘러간 옛 노래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습니다. 옛 노래에서 우리는 아련한 옛 추억의 발자취를 회고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옛 추억에만 집착하게 되면 인생은 과거 지향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나간 우리의 삶속에는 분명히 기뻐하고 감사할 삶의 은.. 좋은 말씀/이동원목사시편묵상 2018.07.09
시편 148편 <만물 찬양대> 만물 찬양대의 찬양을 들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우주는 거룩한 찬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들을 귀가 없어 듣지 못할 뿐입니다. 내 마음에 근심과 불평이 가득 차 있으면 우주의 찬양은 오히려 우주의 탄식으로 신음으로 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근심을 잠재우고 불평을 .. 좋은 말씀/이동원목사시편묵상 2018.07.07
시편 147편 <이스라엘의 회복자> 하나님은 계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그의 능력을 무엇보다 그가 만드신 자연을 통해 펼쳐 보이십니다. 그리고 이런 자연의 혜택은 믿는자와 안 믿는자의 구별없이 모든 인생에게 공평하게 베풀어집니다. 이런 혜택을 일반계시 혹은 자연계시라고 일컫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 좋은 말씀/이동원목사시편묵상 2018.07.05
시편 146편 <우리가 의지할 대상> 우리가 의지할 대상은 방백이 아닙니다. 권력자들이 아닙니다. 권력은 필요한 것입니다. 권력을 행사하여 나라를 다스리고 사회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지도자들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국가나 사회는 무정부적 혼란 속에 빠져들 .. 좋은 말씀/이동원목사시편묵상 2018.07.02
시편 145편 <찬양함으로 존재하는 인생> 인생이 존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 버는 기쁨으로, 혹은 지식을 탐구하는 기쁨으로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영향력이 증대하는 기쁨으로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은 창조의 보람으로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은 꿈을 추구하는 보람으로 존재합니다. 또 어떤 .. 좋은 말씀/이동원목사시편묵상 2018.06.30
시편 144편 <내 손과 주의 손> 한국인은 예로부터 손재주가 많은 민족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우리말에도 유달리 손과 관련된 언어들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수단이 좋다', '수완이 좋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고 속어로 '손 본다'는 말도 쓰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컴퓨터 선진국이 되고, 반도체 산업을 발달시킨 것도 .. 좋은 말씀/이동원목사시편묵상 2018.06.27
시편 143편 <하나님이 얼굴을 숨기실 때> 역사속에는 종종 하나님이 그의 거룩하신 얼굴을 드러내시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그의 기적을 체험하고 그의 영광을 목도하게 됩니다. 물론 그의 얼굴이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의 임재를 체험하고 크게 놀라고 즐거워합니다. 그러나 또한 적지 않게 .. 좋은 말씀/이동원목사시편묵상 2018.06.25
시편 142편 <동굴에서의 기도> 인생을 살다보면 동굴로 피해 숨어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동굴은 격리된 곳입니다. 동굴은 고독한 곳입니다. 동굴은 아무도 없는 곳입니다. 동굴은 버림받은 자의 처소입니다. 아마도 이 시편을 기록한 다윗이 사울의 위협을 피하여 동굴로 피신했을 때 다윗은 이 곳에서 절망을 경험.. 좋은 말씀/이동원목사시편묵상 2018.06.24
시편 141편 <황혼녁의 기도>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은 밝아오는 새벽을 바라보며 시편 63편을 읽고 기도했습니다. 시편 63편이 새벽의 기도라면 시편 141편은 저녁의 기도입니다. 황혼이 짙어 갈 때 이 시편을 읽어보십시오. 우리의 분주했던 마음이 가라앉고 황혼의 평화가 임할 것입니다. 이 시편은 황혼녁의 기도입.. 좋은 말씀/이동원목사시편묵상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