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동원목사시편묵상

시편 150편 <할렐루야 인생>

새벽지기1 2018. 7. 13. 07:21


  시편의 마지막은 할렐루야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성도의 인생은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마무리되어야 할 인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그는 창조의 주님이십니다. 그는 섭리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또한 그의 구속의 놀라운 은총을 인하여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그는 위대하신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그를 찬양해야 할까요? 
  우리는 성소에서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의 자리마다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 온 우주가 그의 성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땅의 숲속에서도 그를 찬양하고 바다의 심연에서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있는 모든 곳에서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를 찬양해야 할까요?
  대답은 당신이 가진 모든 것으로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나팔이 있으면 나팔로 찬양하십시오. 
  비파와 수금이 있으면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하십시오. 
  소고와 현악과 퉁소로 찬양하십시오. 
  큰 소리나는 제금으로도 찬양하십시오. 
  아니 당신이 호흡할 때마다 그는 찬양하십시오. 
  그는 우리에게 호흡을 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그를 찬양해야 할까요? 
  우리가 왜 그를 찬양할 것인가의 대답은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찬양해야 할 것인가의 대답은 모든 곳에서입니다. 
  어떻게 찬양해야 할 것인가의 대답은 모든 것으로입니다. 
  그러면 누가 그를 찬양할 것인가의 대답은 명확해 집니다. 
  모든 사람이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아니 모든 것이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기도
  주님, 주를 찬양함으로 날마다를 살게 하시고 
  주를 찬양함으로 인생을 마무리하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