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빅톨 프랭클은 히틀러의 수용소에서 무시무시한 고문을 당했다. 프랭클은 지독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이런 말을 했다. "간수들은 나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가할 것인가를 통제할 수 있었다. 그들은 나를 고문하고 내게 음식을 주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내 생각을 결코 통제.. 좋은 말씀/권성수목사 2018.01.06
독개미를 죽이자 다니엘 아멘(Daniel G Amen)이라는 신경과학자가 있다. 그는 상처와 뇌의 관계를 연구했다. 뇌에 '변연계'(limbic system)라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뇌의 중심에 있는 호두알만한 부분이다. 그것이 우리의 기분을 통제해서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냉소 우울 불평 비관 .. 좋은 말씀/권성수목사 2018.01.04
법과 정치의 선용 회의를 하다가 보면 가끔 “법이요!” 하는 발언이 나온다. 그것은 의제나 의사 진행이 법대로 되고 있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법대로 하자는 발언이다. 그런 발언이 나올 경우 사회자는 의사 진행을 일단 중지하고 그 회원의 발언 내용을 모든 회원들이 듣도록 한다. 구태여 “법이요!”.. 좋은 말씀/권성수목사 2018.01.02
부활 사건과 부활 신앙 (2) 부활 사건과 부활 신앙 (2) I. 부활 사건을 무시한 부활 신앙은 공허한 신앙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경적으로 보나 학문적으로 보나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을 지적했다. 역사적인 증거의 법칙이나 법률상의 증거의 법칙이나 문헌상의 증거 면에서 예.. 좋은 말씀/권성수목사 2018.01.01
부활 사건과 부활 신앙 (1) 부활 사건과 부활 신앙 (1) 예수님은 위대한 스승이시다. 그러나 예수님의 위대한 교훈을 따라 산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위대한 실천가이시다. 그러나 그분의 실천을 본받아 산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행위와 삶이 중요하긴 하지만 예수님의 죽.. 좋은 말씀/권성수목사 2018.01.01
죽으면 산다 이라크 추가 파병동의안과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동의안 비준은 국민의 관심사였다. 이 중 파병동의안이 국회에서 겨우 통과됐다. 이 안의 비준 무산이 국민들에게 준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좌절과 절망을 지나 터질 것같은 분노와 구역.. 좋은 말씀/권성수목사 2017.12.31
유흥(遊興) 유감 프랑스 아트사커의 거장 지네딘 지단은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옮기면서 이적료로 6440만달러(한화 약 837억원)을 받았다. 지단은 연봉과 광고료를 합해 연간 1360만유로(약 158억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프로야구 현대 투수 정민태가 .. 좋은 말씀/권성수목사 2017.12.30
차별화된 개혁 요즈음은 개혁 천지인 것같다. 개혁이란 말을 쓰면 참신하고 개혁이란 말을 안 쓰면 고리타분한 것같다. 개혁을 내세우면 이기고 개혁을 무시하면 지는 것같다. 워낙 잘못된 것이 많으니 ‘못 살겠다,바꿔보자’는 심리가 전반적으로 퍼져 있기 때문이다. 반면 개혁이란 말조차 역겨워하.. 좋은 말씀/권성수목사 2017.12.27
대화의 5단계 존 포웰(John Powell)은 ‘왜 내가 당신에게 내가 누구인지 말하기를 두려워하는가?’라는 저서에서 대화의 5단계를 지적했다. ‘별일 없으세요?’하는 것이 제1단계 즉, 상투적 표현의 단계이다. ‘오늘 지하철에서 20년전의 친구를 만났어요’하는 것이 제2단계 즉, 사실전달의 단계이다. .. 좋은 말씀/권성수목사 2017.12.25
작심삼일(作心三日) 작심삼일이란 말이 본래는 선(先) 삼일 후(後) 작심 즉, 3일동안 생각한 후에 결심을 한다는 뜻이었다. 지금은 그것이 선(先) 작심 후(後) 삼일 즉, 결심이 3일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술을 끊겠다고 결심해도 바로 그 날 저녁에 다시 술을 마신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결심해도 회.. 좋은 말씀/권성수목사 201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