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린도전서1:22-24)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기록할 당시의 시대상이기도 하고, 모든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빠지기 쉽고, 믿음의 본질을 따르기보다는 여전히 자기 본성이 원하는 것에 충실한 자들이 추구하는 것들이 유대인 그리스도인과 같은 그리스도인이 구하는 것이 표적이고, 헬라인 그리스도인과 같은 그리스도인이 찾는 것이 지혜였습니다. 십자가가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고, 예배가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목적이 아니고 자신의 영광을 위한 수단으로 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