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광야의 삶의 교훈!(신8:1-6) 본분에서 모세는 광야 40년의 유랑 생활이 단순히 하나님을 반역한 결과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훈련하는 과정이었음을 상기 시키고 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연단하고 징계하기도 하시지만, 그 백성을 세상에 영원히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보호해 주신다는 사실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즉 징계를 통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의 미약함을 깨닫고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하는 계기로 삼으셨다. 이것은 오늘 날 우리의 영적 광야의 삶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