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긍휼이 없었으면 우리는 이미(신9:22-29) 본문에서도 과거 이스라엘이 광야 생활 중 범한 여러 가지 죄악을 회상하고 있다. 그 중 다베라 사건(민11:1-3)은 광야 길의 험난함과 피곤으로 인하여 , 맛사 사건(출17:1-7)은 식수 부족을 인하여 하나님을 원망한 사건이다. 그리고 기브롯 핫다아와 사건(민11:4-34). 만나에 싫증난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그리워하며 원망 했던 사건이며, 가데스 바네아 사건(민13:1-14:34). 12정탐꾼의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불순종하다가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징벌을 받은 사건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도 악한 인간의 불순종과 반역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이 없었으면 우리는 이미 모두 멸망할 수 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