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2) 제자들이 알고 있었던 율법에 대한 오해를 바르게 교정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복음은 율법에 대한 바르 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산상 설교에서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바로잡고 있습니다. 본문은 살인, 간음, 오른 눈과 오른 손의 범죄, 이혼에 대한 말씀을 바르게 교정하십니다. 제자들에게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 것은 당시의 일상의 삶에서 붉어진 빈번한 문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살인의 범위를 단지 육체적인 것으로 한정하지 않습니다. 형제를 욕하고, 모욕하는 일도 살인의 범위로 확장합니다. 그리고 형제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