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4:11) 성육신하신 하나님은 예수님으로 30여년을 땅의 사람으로 사셨습니다. 결혼 적령기가 넘은(18-20세) 상황입니다. 아것은 예수님이 나실인의 의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함의합니다. 그리고 공적인 사역을 위하여 남은 생애를 시작하십니다. 그 시작은 세례 받음과 왕의로서의 임직선언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받아야 할 세례를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받습니다. 공적 사역의 시작이 세례입니다. 죄가 없으신 분이 세례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세례는 죄 사함의 세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하기 위함입니다(15절). 또한 세례를 받으심으로 주님과 우리는 철저하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인류의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