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행복이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지가 3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온 나라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모이지 못함으로 인한 고통과 함께 경제적 손실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 경제를 얼어붙게 하였습니다. 저성장의 기조 아래 금리는 치솟았습니다. 이에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던 분들이 계획에 없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 남북의 관계도 평탄치 못합니다. 강대강 대치로 인하여 전쟁의 기운이 올라가는 듯합니다. 전쟁은 계획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우발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래서 더욱 외교적 대회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게 녹록지 않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3년 동안 모이지 않았던 교회들이 힘든 상황에 처하여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