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때를 위하여 글쓴이/ 봉민근 눈을 떴다고 세상을 다 보는 것이 아니요 교회에 다닌다고 모두가 영적인 세계를 보고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영적인 눈을 뜨는 것이다. 믿음이 아니고서는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젖을 사모하기를 언제나 갈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영은 영으로 통하고 육은 육으로 통하는 법이다. 단 1%만 육적으로 더 치우치게 되면 이는 육적인 것에 얽매이게 된다. 아침형 인간이니 저녁형 인간이기를 따지고 핑계하지 말고 비록 힘들지라도 영적으로 유익하다면 그것에 과감히 투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대가 악하다. 독버섯처럼 퍼져서 만연한 죄의 과중함이 이 시대가 말세임을 증거하고 있다. 믿는 사람들이라 하는 그리스도인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