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3 13

그리스도인들이 저지르기 쉬운 잘못들

그리스도인들이 저지르기 쉬운 잘못들 글쓴이/봉민근 【1】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실상이 아닌 허상을 늘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외식적인 신앙이 몸에 배어 있으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마이너스 요인이 될 뿐이다. 인간은 절대로 완전하거나 초월적인 능력을 소유한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피조물답게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나약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자신을 감추고 우월성을 드러 내려고 해도 인간은 피조물로서의 한계가 있다. 욕심에 이끌려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가식과 형식만 남아서 진리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단순한 것이지만 나의 외식적인 신앙생활 몇 가지만 생각해 보자. 나는 예배가 하나님께 경배하기 ..

언약 공동체는 말씀에 순종하는 예배공동체.(민 3:1-13)

민 3:1-13 묵상입니다. 이스라엘 언약 공동체는 회막 중심입니다. 제사장 직분은 아론 계열에게 맡겨졌는데,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습니다. 레위 지파는 제사장을 돕고 회막 일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레위인은 하나님 것이라 선언하십니다. ‘초태생은 하나님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언약 공동체는 말씀에 순종하는 예배공동체.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규례대로 중보 사역과 섬김 사역을 감당합니다. 하나님 앞에 거룩한 두려움(누미노제)이 있는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고 있는지? 일상의 삶이 곧 예배가 되게 하소서!

레위 지파는 섬김의 지파입니다.(민 3:1-13)

민 3:1-13 묵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를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 남성을 대신하는 족속으로 택하십니다. 레위 지파에게 특권을 주신 것이 아니라 엄격하고 힘든 성소를 섬기기 위함입니다. 레위 지파는 섬김의 지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교회와 세상을 예수님처럼 섬기라고 부르신 새 이스라엘의 레위 지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