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로 부터 억울한 일을 당할 때 글쓴이/ 봉민근 살다 보면 억울한 일도 많다. 심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모함을 당하고 악의적인 일에 휩싸이기도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이 남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모른다. 자기가 한 말이 비수가 되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지만 가해자는 자신의 행위를 모른다. 아니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당당하기까지 하다. 자신이 뭐라도 된 것처럼 권세를 부리며 머리 위에 앉아 군림하려 한다. 주님도 그런 일을 수도 없이 당하셨는데 주님은 어떻게 이를 극복하셨을까? 화병도 날만한데 주님은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가슴앓이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 믿음으로 모든 것을 참으며 이해하고 못 들은 체하며 그냥 넘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