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423

인생에게는 오직 하나의 길 밖에 없다.

인생에게는 오직 하나의 길 밖에 없다. 글쓴이/ 봉민근 어린 시절 내가 살던 시골 논두렁 길은 농지 정리가 안 되어서 길이 매우 좁고 겨우 한 사람이 비켜갈 정도였다. 모내기를 하기 전에 그곳을 지나려고 하면 양쪽 논에 물이 넘실대는 바람에 어린 마음에 무서움을 느끼며 그길을 가던 생각이 난다. 그러나 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꽤나 먼 그 논두렁길을 반드시 가야만 했다. 사람은 누구나 가야 할 길이 있다. 오늘 가야 할 길이 있고 내일 가야 할 길이 있다. 우리는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신앙인으로서 하나님 앞에 가야 할 길을 오늘도 가야 한다. 주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 걸어가신 길은 하루도 쉼이 없는 기나긴 여정이었다. 매우 피곤하고 힘든 길을 가시면서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몸소 행해 보이신 그 길은 잠..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입니다.(삼하 8:1-18)

삼하 8:1-18 묵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 왕조를 견고케 하십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십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입니다. 언약 백성을 대적했던 나라들을 정복하고, 다윗은 전리품과 조공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언약의 성취요 기도의 응답임의 고백입니다. 다윗의 통치 이념은 정의와 공의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언약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가시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일상의 기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함이 형통임을 깨닫게 하소서! 믿음의 고백이 삶으로 증거되게 하소서!

다윗의 전쟁은 여호와의 전쟁 (삼하 8:1-18)

삼하 8:1-18 묵상입니다. 다윗의 전쟁은 여호와의 전쟁이기에 누구와 어디서 싸우든지 다 이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전쟁을 이기게 하신 이유는 다윗이 하나님께 복종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다른 나라들과 싸워 이기기 전에 자신과 싸워 이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순종으로 자기 정체성을 삼는 자를 돕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