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은 성도들이 받은 구원의 확실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완전한 구원이며, 하나님이 그 구원을 보증하심을 말씀합니다. 이를 종교개혁자들은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the Saints)’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중요한 교회의 교리로 가르쳤습니다. 위대한 프로테스탄트의 유산으로 여겼습니다. 당연히 로마 가톨릭은 이 교리를 강조하지 않고, 심지어 믿지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만일 이 교리를 강조하고, 이 진리를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알리면 로마 가톨릭의 체제가 위협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성도의 견인이 무엇입니까?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는 성령님의 내주와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고, 떠날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