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22:36-40) 예수님은 "부활은 없다"고 믿는 사두개인들에게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22:29)고 호통을 치심으로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하셨습니다. 사두개인들과 다른 신학노선을 가고 있고, 경쟁관계 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이 말씀으로 사두개인들을 눌러주셨다는 소식에 통쾌함을 느꼈을 것 같은데 그들은 예수님을 골탕먹이겠다는 심산으로 예수님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