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삼하 8:1-18)
통일 왕국의 통치자인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위대한 지도자가 됩니다. 다윗은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방 나라들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하였습니다. 다윗은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대로 유브라데 강까지 확장하였습니다.
놀라운 것은 다윗이 출정한 곳마다 승리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은혜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던 다윗은 놀라운 복을 얻었습니다.
다윗은 정복 이후에 나라를 바르게 다스렸습니다. 나라의 근본이 되는 직분자를 바르게 세웠습니다. 다윗은 공의와 정의를 행한 지도자였습니다(15절) 그러기에 나라가 번성하고.백성이 행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지도자인 다윗과 바알과 함께하는 지도자들의 전쟁에서 하나님은 어디를 가든지 다윗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믿음의 길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길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때 어떤 상황이든 승리하게 하십니다. 어떤 고난도 이기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은혜를 누린 자는 공의와 정의의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 앞에 수 없이 다가오는 위기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는 신앙,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는 신앙. 항상 이김을 얻는 신앙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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