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리는 무조건 피하라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어떤 환경가운데 있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진다. 그래서 음란한 환경을 벗어나는 일이 중요하다. 아무리 경건한 사람이라고 해도 음란한 환경 속에 오래 머물면 서서히 영향을 받게 된다. 우선 음란한 사람을 멀리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입만 열면 음담패설을 늘어놓는다. 낄낄거리며 음담패설을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음란을 저질렀던 일들을 서슴없이 이야기하고다. 무슨 영웅담을 말하듯이 늘어놓는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우리에게 음란을 권한다. 심할 경우 우리를 미혹한다.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박봉수 목사의 ‘음란한 세상 속의 거룩한 백성’에서- 음란한 자리를 멀리해야 합니다. 대체로 음란은 술자리에서 시작됩니다. 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