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15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성경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추적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며 추적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추적하시는 방식은 강요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택하 실 때, 강제적으로 억압적으로 하지 않으십니다. -김지철의 [사랑은 언제나 옳다] 중에서- 하나님은 끈질긴 사랑의 추적자입니다. 변함없이 우리 삶에 노크를 하십니다. 아무리 멀리 도망을 가도,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배 아래로 요나처럼 숨는다고 해도,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이 불변하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고 도망갈 때도 그것이 얼마나 소용없는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으로 택하신 자녀를 세상 가운데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의 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의 태도 글쓴이/봉민근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에 어떤 마음의 자세로 불러야 하는가? 아무런 생각이 없이 무의식적으로 혹은 건성으로 부르고 있지는 않은지? 어떤 이들은 아무 때나 주여를 남발한다. 사람들 관계에 있어서도 불렀으면 무슨 의사 표현이나 대화가 오가는 것이 정상이다. 기도 할 때에도 주여만 수십 번 연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누가 나의 이름만 연속적으로 부르기만 한다면 저 사람이 나를 놀리려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이다. 대통령 앞에 나아가서 대통령을 수도 없이 부르기만 한다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며 예의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만왕의 왕이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 주님의 이름은 존귀하고 거룩한 이름이다. 이스라엘의 서기관들은 성..

종이 가방

종이 가방 미국에 '찰스 스틸웰'이라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스틸웰의 가정은 매우 가난했는데 그의 어머니는 매일 여러 개의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아 상점에 배달하는 일을 했습니다. 어느 날, 스틸웰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어머니가 힘겹게 물건을 들고 가는 모습을 봤는데 어딘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배달할 물건보다 그것을 담은 가죽 가방들이 더 무거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스틸웰은 이를 보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머니의 가방을 가볍게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스틸웰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질긴 종이로 가방을 접었는데 뜻밖에도 밑바닥이 네모난 '종이 가방'이 만들어졌습니다. 종이 가방에 손잡이까지 달자 가죽으로 만든 가방보다 훨씬 가벼울 뿐만 아니라 편리하기까지 했습니다. 스틸웰은..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구원의 확증입니다.(엡 1:7-14)

엡 1:7-14 묵상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진 구원의 신비.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입니다. 예수님만이 영생에 이르는 진리의 길입니다. 그 십자가의 도가 구원의 능력인 하나님의 복음. 믿음으로 죄 사함의 은총을 누림이 연합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존재가 됩니다. 이 모든 것을 성령님께서 친히 보증하십니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구원의 확증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음이 구원의 실재입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나를 중보하시는 예수님.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는 성령님. 그 사랑과 은혜가 나를 살아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복 (엡 1:7-14)

엡 1:7-14 묵상입니다.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로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 뜻의 비밀을 아는 지혜와 총명을 주신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때가 되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만물의 복종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