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치 못할 인생 글쓴이 /봉민근 인간은 신이 아니요 피조물일 뿐이다. 사람들은 인간의 무한한 능력의 가능성을 말한다. 그러나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능력도 분명히 한계가 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정하여 놓은 경계선을 결코 넘을 수가 없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고도의 문명세계를 구축한다고 하여도 인간 스스로는 영원히 살 수가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은 때가 있다. 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죽을 때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업적이나 능력을 자랑하나 인간은 완전할 수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결점 투성이요 실수하고 넘어지기 쉬운 연약한 존재다. 몸속에 작은 바이러스 하나를 이기지 못하여 병원에 누워 있을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결점 투성인 사람들을 들어 사용하시며 시대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