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15

담대한 마음으로 싸워서 승리하라

담대한 마음으로 싸워서 승리하라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온 천하에 자기 권세를 과시하기 위해서 큰 금 신상을 세우고 나팔 소리가 날 때 그 앞에 꿇어 절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세상 나라 왕의 권세가 높아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풀무 불에 들어가면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셔서 일곱 배나 뜨거운 풀무 불 속에서도 이들을 지켜 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무엇을 우리에게 뜻하는 것입니까? -문성욱 목사의‘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에서- 풀무 불같이 뜨거운 시련 속에서도, 사자 굴같이 무서운 시험 속에서도 두려워하..

예수를 말하지 않는 자는 예수쟁이가 아니다.

예수를 말하지 않는 자는 예수쟁이가 아니다. 글쓴이 /봉민근 예전에 방송을 보니 폭우에 갑자기 불어난 물살에 사람들이 휩쓸려 떠내려 가는 것을 본적이 있었다. 절박한 생사의 기로에 안타까움을 억누를 길이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몇 날이 못되어 그 일은 곧 잊어버렸다. 만약에 물에 휩쓸려간 사람들이 나의 부모형제나 아내 또는 자녀였더라면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그 일을 잊지를 못했을 것이다. 전도는 그런 절박한 심정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 믿으라고 몇 마디 건네는 것조차 망설이는 것이 오늘날 현대 교인들이다. 생명의 소중함과 절박감이 없다.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물에 빠진 사람을 생명걸고 건져내야 하듯 목숨을 거는 일이어야 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

가시와 같은 사람

가시와 같은 사람 꽃이 활짝 핀 장미가 자신에 대해서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내 가시는 아주 뾰족하고 날카로워서 초식동물들이 내 잎을 갉아먹을 염려가 없어. 나의 이 촘촘한 가시들을 봐. 초식동물은커녕 새들도 내 가지에는 앉지 못해." 자신의 가시를 자랑하던 장미는 주변에 있는 커다란 떡갈나무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저 떡갈나무는 덩치는 커다란데 자기 몸을 지킬 무기도 없어서 허구한 날 딱따구리가 몸에 구멍을 파고 있지. 원숭이들이 잎을 마구 뽑고 가지를 함부로 부러뜨려도 반항 한 번 못하고 당하고만 있어."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숲 속으로 왔습니다. 그중에 한 소녀는 나무들을 구경하며 숲 속을 산책했습니다. 그런데 소녀는 활짝 핀 장미를 보고 다가서다가 그만 장미 가시에 찔리고 말았습니다. 울상이..

하나님 안에 거하며 순종함이 영원한 생명입니다.(레 26:1-13)

레 26:1-13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도의 거룩함이고(살전4:3),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성도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렘29:11).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되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언약의 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구원이 되시며(히5:9),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총을 베푸십니다. 친히 자기 백성의 하나님 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시며 독생자를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분 안에 거하며 순종함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이 누구였으며 누구여야 하는지를 잊으면 안 됩니다.(레 26:1-13)

레 26:1-13 묵상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의 신 바알을 섬기고 탐욕 때문에 안식일 없이 일하는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죄악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고 하나님의 공급과 보호 없이 안전을 유지할 수 없는 하나님 절대 의존 백성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자신들이 누구였으며 누구여야 하는지를 망각한 패역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이 누구였으며 누구여야 하는지를 잊으면 안 됩니다.